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호석), 에스모바일(CEO 정연범), 바쵸재팬은 일본 필로테스마이크로바이옴패치 연간 1조원 수출에 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3사의 관계자는 이번 MOU의 골자는 국내 제품 필로테스마이크로바이옴패치를 일본으로 수출해 세계 최대 광고 회사인 덴츠의 유통 채널을 통해 연간 한화 1조원을 상회하여 판매한다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덴츠(일본어: 株式会社電通, 영어: Dentsu Inc.)는 일본의 세계 최대 광고 회사로 미쓰나가 호시오가 1901년에 세운 회사이다. 본사는 도쿄에 있으며 시가 총액 980억500만 달러(2021년), 매출액 90억100만 달러(2020년)다. 주요 사업은 신문, 잡지, 영화 등에 사용되는 인쇄물 제작이다.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는 필로테스마이크로바이옴패치 총괄PM으로서 제품에 대한 안정적 공급과 판매를 위한 제반 여건의 구성을 맡았다. 에스모바일은 일본 수출 판매에 대한 계약권자로 판매 및 판매를 위한 전략기획, 마케팅전략 수립, 유통채널의 확보를 맡았다.
또한 일본의 정보 및 관계통인 바쵸재팬은 덴츠 본사와의 오래된 거래 관계를 통해 덴츠 본사를 필로테스마이크로바이옴패치 제품 유통채널로서 영입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이어 덴츠를 통해 일본 전역에 유통이 되면 한국의 제품인 필로테스마이크로바이옴패치가 일본의 글로벌 기업을 통해 전세계로 확장돼 나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메디칼, 헬스케어·바이오 전문 엑셀러레이팅 그룹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 IT 및 위치기반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에스모바일, 인프라 네트웍 전문 기업 바쵸재팬 3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메디칼, 헬스케어&바이오 분야의 IoT 및 웨어러블 플랫폼을 만드는 내용도 협약했다고 밝혔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