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 프랜차이즈 브랜드 카페게이트는 방배점, 강서한강자이점, 대화역점 등 신규 가맹 오픈 계약을 확정지었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창업비용 최저가 보장제 등 다양한 창업지원 정책으로 가맹점주의 위험부담을 줄여주는 하는 제도적 지원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본사납입금에 해당하는 비용을 할인하거나 10평 이상 규모의 매장 계약시 선착순 한정으로 커피머신을 무상 증정하고, KB국민은행과 프랜차이즈론 협약을 통해 우대금리 카페 창업비용 지원 등 실효성 높은 혜택 등이 현장에서 높은 공감대를 형성헸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분석이다.
카페게이트에서 제공하는 한정지원 프로모션은 ▲가맹비 500만원 전액 면제 ▲교육비 200만원 즉시 할인 ▲스타트팩(초도물품)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카페게이트 가맹사업본부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 덕분에 9, 10월에도 꾸준한 신규 매장 오픈을 이어갈 수 있었는데 앞으로도 가맹점의 부담을 축소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지원을 통해 작은 카페 창업의 강자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