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은 노인전문 요양시설인 진명고향마을을 방문해 치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사진=호식이두마리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은 노인전문 요양시설인 진명고향마을을 방문해 치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가맹본부와 대구 이시아점(점주 한동임)이 함께 진행했으며, 치킨교환권 50장(200인분)을 전달했다. 전달한 치킨은 진명고향마을 임직원과 어르신들에게 전해진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호식이두마리치킨 이시아점은 깔끔한 매장관리와 친절한 서비스로 대구지역에서 손꼽히는 우수 매장”이라며 “올해 7월에 오픈한 새내기 가맹점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하는 의지가 강해 이번 전달식을 함께 했다”고 말했다.
한편, 가가호호 봉사단은 상생의 기본 축인 가맹점·가맹본부가 합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상생 협력봉사단’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매월 빠지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가정에서 안전하게 치킨을 주문해 드실 수 있도록 교환권을 전달하며 상생의 가치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