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퓨전찜닭 프랜차이즈 일미리금계찜닭은 JTBC 토일 드라마 ‘구경이’ 제작지원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구경이는 게임과 술이 세상의 전부인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이영애)가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탐정극이다. 배우 이영애의 4년 만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드라마 ‘킹덤’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김혜준, 배우 김해숙 등 실력파 배우들의 조합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일미리금계찜닭은 브랜드의 가치와 인지도를 높이고자 다양한 드라마 제작지원을 펼치고 있다”며 “구경이 외에도 KBS ‘오케이광자매’, tvN ‘빈센조’, SBS ‘하이에나’ 등의 드라마는 물론,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 및 각종 라디오 제작지원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적극적인 광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 200여개 매장을 보유한 일미리금계찜닭은 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외식업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위기에 강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