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맘 철판돈까스, 신규 창업 시 2021년 계약 한정 개설비용 면제

아맘 철판돈까스는 신규 창업 시 2021년 계약 매장에 한정, 개설비용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맹비 1000만 원과 교육비 500만 원을 합친 1500만 원의 개설비용 면제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창업과 운영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혜택 프로그램이다.

창업 프로모션 혜택 제공 이외에도 운영과정에서 가맹점주들의 지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운영 시스템도 적용했다. 

대표적으로 인건비 부담을 덜기 위한 키오스크(자동주문시스템)의 도입이다. 인건비 지출 대비 효율적인 월 지출 유지가 가능하며, 운영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본사의 지원 시스템 가운데 하나다. 

아맘 철판돈까스 관계자는 “창업과 운영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예비 창업자분들을 대상으로 신규 창업 관련 면제 프로모션을 제공 중”이라며 “운영과정에서도 자동주문시스템인 키오스크 적용과 철판 오븐 돈까스라는 차별화된 아이템의 장점을 바탕으로 안정성을 유지해 나가는 방법을 실현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맘 철판돈까스는 돈까스 메뉴 외에도 라멘과 카레 등의 부대 메뉴를 갖추고 있으며, 간편조리방식을 채택해 조리과정의 번거로움과 어려움을 최소화시켜 고객들은 다양한 요리를 접할 수 있고 창업자는 운영 편의성이 높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