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맥은 17종 유산균을 함유한 레몬맛 콤부차를 지난 10월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콤부차란 녹차나 홍차를 우린 물에 달콤한 설탕을 첨가하고 유익균으로 발효 과정을 거쳐 새콤한 맛을 내는 음료이다.
콤부차의 발효 과정에서는 글루쿠론산 등 다양한 영양소가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지는데, 일맥의 ‘콤부차 레몬’은 이에 색다른 레몬맛이 추가돼 보다 상큼한 맛을 선사한다.
일맥 콤부차는 포장까지 센스있는 스틱 타입으로 만들어져 휴대성을 높였으며 외출 시 함께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3박스 구매 시에는 보틀까지 증정하고 있다.
관계자는 "일맥 콤부차 레몬은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되고 있어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일반 탄산음료가 가지고 있는 약 110kcal와 비교했을 때 훨씬 낮은 15kcal의 저칼로리 덕분에 체중 관리 중에도 가볍게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