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광고 플랫폼 '쉐어에드', 오픈 이벤트로 무료 세팅 혜택 제공



에스에이치소프트(SHsoft, 대표 윤상현)는 공유광고 플랫폼 '쉐어에드' 오픈을 기념해 11월 1일부터 무료 홈페이지 세팅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쉐어에드는 오는 12월 15일까지 구매자에게 기본 사용자 5페이지와 관리자 20개 관리툴을 제공한다. 구매자는 여기에 쉐어에드 맞춤형 디자인과 상위 노출권 10% 할인 혜택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인 에스에이치소프트는 웹 에이전시&시스템 구축(WEB Agency&SI) 분야에서 미디어 기반의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성장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을 위한 브랜드와 서비스 체계를 갖췄다.


에스에이치소프트가 오픈한 쉐어에드는 멤버 간 사이트를 공유하며 자신의 사이트를 무료로 홍보할 수 있는 공유광고 플랫폼이다. 쉐어에드 사용자는 다른 멤버의 광고를 공유하면 10만 개의 사이트에 나의 광고를 무료로 홍보할 수 있어 사이트 제작 및 광고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홈페이지 제작에 있어 다양한 샘플 사이트를 제공해 나만의 사이트로 수정이 가능하다. 또 비주얼 디자인과 배너 디자인이 무한 제공돼 선택의 폭이 넓다. 동영상 가이드를 통해 플랫폼 사용법을 쉽고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쉐어에드는 빅데이터와 노출, 클릭 수 인공지능(AI)을 통해 스마트한 분석을 제공하며 재방문률을 높이는 노출 시스템을 갖춰 사용자의 무료 마케팅과 사이트 제작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쉐어에드 관계자는 "쉐어에드는 소프트웨어 배포와 제품 인지도 상승, 공유경제 발전 등을 위한 공유광고 플랫폼으로 홈페이지 및 쇼핑몰 초기 구축비용이 부담스러운 소상공인이나 개인사업자, 프리랜서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무료 홍보 및 무료 웹사이트 개설로 별도의 광고 수익까지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쉐어에드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경 기자 peace@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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