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전문점 '카페252', 배달의민족 배달 서비스 시작


짱죽 프리미엄 이유식에서 출시한 '카페252'가 배달의민족에 입점해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한 카페252는 이번 배달의 민족 입점으로 유기농 원두로 만든 커피와 라떼, 주스, 티,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와 샌드위치, 샐러드, 필라프 다양한 메뉴를 배달로 만나볼 수 있다. 배달의민족 안에서도 더 빠르게 받을 수 있는 단건 배달 서비스인 배민1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모기업인 짱죽의 프리미엄 이유식도 함께 주문이 가능하다. 기존의 주문 후 익일 배송 시스템이 아닌 주문 후 30분~1시간 내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바쁜 아침 따뜻한 유기농 커피와 제공되는 샌드위치 모닝세트를 5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카페252관계자는 “카페 252의 브런치와 짱죽의 이유식을 가정에서 더욱 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배달의민족에 입점해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앞으로 카페252 뿐만 아니라 짱죽의 다양한 메뉴를 쉽고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252는 오전 7시30분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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