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사이언스, "유기농 새싹보리 제품군, 식약처·522종 안전성 검사 통과 제품"

▲에이치엘사이언스 유기농새싹보리착즙분말 / 사진=에이치엘사이언스


에이치엘사이언스(대표이사 이해연)는 자사의 ‘유기농새싹보리 착즙분말 제품군’은 식약처 등 4중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제품으로, 10일 소비자보호원이 발표한 새싹보리 불량제품들과는 전혀 다른 제품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유기농새싹보리착즙분말 원료는 식약처가 2019년 11월 25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수입식품 사전검사명령제에 의거, 국내 반입 시 마다, 식약처가 금속성이물과 대장균 검사를 완료하여, 식약처 기준의 안전성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에서 원료생산시 모든 로트별로 미국공인시험기관에서 잔류농약성분검사등 미국 안전성검사를 실시하고, 원료를 국내로 반입 시, 안전성과 영양성분 검사를 실시하며, 한국과 미국의 이중 안전성을 확보한다”고 덧붙였다. 

회사 역시 엄격하고 까다로운 품질기준에 의거 금속성이물, 대장균, 타르색소, 511종의 잔류농약, 총아플라톡신, 납, 카드뮴,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니스, 방사능(요오드, 세슘) 등 총 522가지 안전성 검사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원료는 Non-GMO, 글루텐 FREE, 코셔, NSF(미국위생재단), 할랄등 다양한 국제인증을 통해 국제적인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치엘사이언스 유기농새싹보리착즙분말 제품은 2018년 11월말 출시 이후 현재 누적판매액 16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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