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강식품 브랜드 홀푸드스토리는 유기농 햄프씨드로 만든 대마종자유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가진 오스트리아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대마종자를 사용했다. 비료, 농약 등을 사용하지 않아 공인기관의 607종 잔류농약 검사를 통과했다. 또 국내에서도 유기가공인증을 받았다.
홀푸드스토리 관계자는 “유기농 대마종자유를 50℃ 이하로 냉압착 추출해 잔류용매나 불순물 걱정이 없으며, 열에 의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니 관계자는 이어 “냉압착으로 추출한 후 마이크로필터링 공법을 적용해 초미세먼지보다 작은 불순물까지 걸러낸 순도 높은 유기농 대마종자유”라고 덧붙였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