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창업브랜드 집어가, 11월 한달간 가맹점 20개점 신규로 열어

 
밀키트전문 창업브랜드 집어가는 지난 11월 한달간 신규 가맹점 20개점을 오픈하며 25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집어가는 개시 5개월만에 최단기간 200호점 오픈 돌파를 기록한 바 있는 창업 브랜드다.
 
집어가는 11월 초 의정부신곡점을 시작으로 25일 일산주엽점, 남양주두산위브점, 부산시민공원점에 이어 30일 전주에코시티점까지 오픈하며 경기도, 경상도, 전라도 등 전국으로 가맹확산을 이어나가고 있다.
 
신규 매장들은 오픈 기념으로 랍스타 9900원 판매, 전품목 20% 할인, 장바구니 증정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했다.
 
집어가는 특별한 요리 실력이나 노하우가 없는 사람도 운영할 수 있고, 본사를 통해 납품 받은 식재료를 정량에 맞게 소분하고 냉장고에 진열하면 되는 간단하고 간편한 매장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용 키오스크를 도입했으며, 무인 시스템으로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다.
 
집어가 관계자는 "코로나 등 이슈로 사회, 경제적으로 침체된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집어가가 빠르게 가맹확산 중에 있다"며 "12월에도 약 30여곳의 매장이 오픈 대기 중에 있다”며 “가맹점의 성공적인 오픈을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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