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인더스는 유니세프와 연말 기부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 사진=블루인더스
방역마스크 전문 제조업체 블루인더스(대표 정천식)는 유니세프와 함께 연말 기부캠페인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방역마스크, 유니세프 기념 뱃지, 감사 엽서로 구성된 캠페인 특별 패키지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에 기부된다.
블루인더스는 지난해 말에도 어린이 재난안전모를 활용한 어린이 안전교육사업을 위해 유니세프에 2억 원을 기부했고, 올해는 방역마스크(KF94) 10만 장을 국내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에 기탁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