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브랜드 국사랑은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해 떡국과 떡만두국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국사랑은 새해에 먹는 떡국은 묵은해가 가고 천지만물이 갱생부활하는 날은 엄숙하고 청결해야 한다는 원시 종교적 의미에서 비롯됐으며, 이에 24시간 푹 고운 설렁탕 육수로 만든 떡국과 떡만두국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사랑 관계자는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41년 만의 한파로 추워진 겨울날씨와 코로나 확산세로 가족 모두가 모이기 부담스러운 상황에 간편하고 따뜻한 떡국을 매장에서 간편하고 부담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사랑은 국, 탕, 볶음, 각종 반찬 등 총 450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는 곳이다. 점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운영 노하우를 알려주고, 매달 신메뉴를 출시하면서 가맹점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단골 고객 확보에 도움을 주는 상생정책을 실행 중이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