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카페인중독, 금전 지원 확대로 신규가맹점 증가


배달 전문 카페 프랜차이즈인 카페인중독은 예비 카페 창업자들을 위해 금전 지원 혜택을 확대하면서 1인 창업을 통해 신규창업 가맹문의와 동시에 신규가맹점이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쉬운 조리와, 빠른 주문처리로 추가적인 고용원 없이 혼자서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카페인중독은 소규모 매장으로 8평부터 창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카페인중독은 "지원 확대로 인해 전 달 대비 가맹문의 82건에서 95건으로 계속해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가맹점의 매출액도 증가추세"라며 "특히, 카페인중독에서만 먹을 수 있는 햅쌀시리즈, 빨미까레플 등 시그니처 디저트로 소비자들이 직접 찾아오도록 한 것이 꾸준한 매출상승의 뒷받침되는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인중독 홈페이지에는 매출 상위 가맹점의 월 매출을 공개해 기존 매장들의 매출 규모를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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