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신매운갈비찜은 올해 2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선착순 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짚신매운갈비찜은 지난해 신규가맹점 21개를 오픈했다. 2월 3일 현재 193호점인 마린시티점 오픈이 완료됐다. 이에 200호점 오픈을 앞두고 200호점 오픈까지 선착순 7개 가맹점에 대한 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가맹비 500만 원 지원을 비롯해 초도물품 200만 원 대 지원, 초기 마케팅 100만 원 지원 등 총 800만 원 상당으로 진행된다.
또 배달매장 전용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규모 형태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배달매장에서도 100만 원 상당의 초도물품과 마케팅 지원이 이뤄진다.
한편 짚신매운갈비찜은 매운 돼지갈비찜과 소갈비찜이라는 짚신매운갈비찜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시그니처 메뉴와 잘 어우러지는 사이드 메뉴도 구성하고 있다.
짚신매운갈비찜 관계자는 “힘든 시기이지만, 브랜드 경쟁력과 소비자분들의 많은 사랑 덕분에 2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며, “이에 본사는 상생의 경영 방침을 통해 긍정적인 효과 창출을 목표로, 7개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선착순 창업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배달에 맞는 창업 지원 이벤트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