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전문프랜차이즈 셰프스테이(Chef stay)에서 운영중인 브랜드 필라프에 빠지다는 2월 수원호매실점과 춘천교대점이 신규 개점한다고 18일 밝혔다.
업체 측은 "수원 호매실점은 이미 주변 화성에서 소비자들에게 검증받은 향남점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이 예상되며, 춘천교대점은 주변에 배달 소비층이 많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신규 개점하는 두 지점은 전문화된 배달시스템으로 저렴한 월세에 적은 인력으로 운영된다. 최소한의 창업비용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배달전문점의 강점을 살려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필라프에 빠지다는 현재 전국 34호점이 개점 중에 있고, 1월에만 5개의 신규지점의 계약이 이뤄진 바 있다.
필라프에 빠지다는 부드러운 목살과 각종 야채를 볶은 목살필라프가 대표 메뉴다. 이 외에도 김치필라프, 비프 알리올리오, 비프 해장 토마토 파스타등 다양한 메뉴와 깔끔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 짧은 기간 동안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와 다양한 광고로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