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싸다리&싸다리분식은 이달 들어 홍성 내포점에 이어 의정부 신곡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순살치킨 브랜드 순살싸다리와 학교 앞 떡볶이 맛을 재현해낸 분식 브랜드 싸다리분식은 배달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지난해 10월 1호점 안암, 보문점의 테스트 마케팅의 성공을 바탕으로 기존의 역삼점과 2월 홍성 내포점에 이어 이번에 의정부 신곡점을 오픈했다. 또 서울 전농, 장안점과 신당, 청구점이 3월 초 오픈을 앞두고 있다.
순살싸다리&싸다리분식은 예비창업자들을 만나 무료 맞춤형 창업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강점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예비창업자의 상황에 맞춰 다양한 창업 모델을 제시하며 창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배달 및 포장 전문 프랜차이즈가 추구할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 운영 노하우를 가맹점 창업자들에게 전수해 창업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순살싸다리&싸다리분식은 선착순 30호점까지 가맹비 및 교육비를 면제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및 주방 설비 등에 있어 가맹점의 자율성을 허용하고 있다. 또 초기 정착 완성 프로그램으로 오픈 3개월간 다양한 판촉 지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