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푸드, 프랜차이즈 타이거피자 가맹점 확장 나서


샛별푸드의 배달 전문 피자 브랜드 타이거피자는 작년 8월 초 일산서구에 직영1호점을 오픈한 이후, 6개월동안 가맹점 8개 매장을 오픈시키는 등 적극적인 가맹점 확장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특히, 타이거피자는 창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맹비와 로열티면제 ▲교육비 면제 ▲홍보 비용 지원 등 약 1000만원 상당의 비용 지원 등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예비 창업자에게는 매장 오픈 시 초기 정착을 위해 다년간 쌓아온 피자 업계의 성공 노하우를 알려주며, 초보자도 쉽게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제공한다.

오픈 후에도 정기적으로 매장을 방문하여 가맹 점주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매장 운영 상태를 수시로 체크하고 원활한 영업이 가능하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타이거피자 관계자는 “배달 시장 규모가 커진 만큼 외식업 업체들의 경쟁은 날로 더 과열되고 배달 전문 피자 브랜드 또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어 외식 및 배달시장의 트렌드를 정확히 분석해 고객이 선호하는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가맹점에 지원하고 있다”며 “타이거피자 점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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