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의 확산 여파 속에 개강을 맞이하게 된 경남지역 소재 대학교에서 약 50대 이상의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를 학내에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업체 관계자가 밝혔다.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는 아일랜드에서 제작된 공기백신이다. 특허를 취득한 나노스트라이크 기술을 이용했으며, 미국 FDA와 UL, 한국 KTL은 물론 유럽 CE 등의 승인을 받았으며 세계 50여개 국에서 공기 방역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는 국내 일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서울의료원, 예술의 전당 등 650여개의 의료기관과 350여개의 다중시설, 1400여대의 119 구급대 구급차에서 사용 중이다.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의 국내 총판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게이트비젼 측은 “노바이러스는 전문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유럽에서는 의료기기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의료 부문과 일반 부문을 아우르는 공기살균기 가전제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주한 아일랜드대사도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를 실제 사용하고 있다.”며, “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대학생과 교직원, 교수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