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헬스케어는 자사의 풋사과 다이어트 제품 ‘센트디(cent D)’가 3월 10일자로 총 9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센트디는 2019년 마시는 풋사과 다이어트 제품으로 첫 선을 보인 후 꾸준한 판매량을 이어온 퍼스트헬스케어 대표 스테디세러다. 풋사과추출물 애플페논을 함유해 풋사과 효능을 적용하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편하게 휴대하고 어디서든 마실 수 있도록 마시는 타입으로 개발됐다.
개그우먼 홍윤화와 가수 신지가 더블 모델로 제품을 알리고 있다. 또한 ‘2021 올리브영 어워즈’ 슬리밍 부문 3위를 차지하며 올리브영 다이어트 보조제로도 알려진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누적 판매량 900만병 돌파는 원료와 이런 사례 등이 소비자들에게 어필된 결과"라고 말했다.
센트디는 최근 대체당을 알룰로스에서 저칼로리 감미료인 에리스리톨로 변경하는 리뉴얼을 단행했다. 현재 예약구매를 진행 중이며 배송은 22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또한 2, 3세트 구매 시 각각 별도의 할인도 적용된다.
센트디 관계자는 "마시는 풋사과 다이어트 음료로 개발된 이후 예상보다 빠른 900만병 돌파까지 이어지도록 해준 고객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