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담유(ZADAM:U)는 ‘큐바이옴 릴리프 세럼’을 KC 피부임상연구센터에 의뢰해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피부 보습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세럼을 도포한 직후 피부 보습량을 확인한 것으로 사용 전보다 피부 겉과 속의 수분 함량이 6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자담유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피부에 유해한 성분은 모두 배제했다”며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 20가지 유해성분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으며, 안전성이 검증된 성분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적용한 바이옴 에너지로 피부 겉과 속을 더불 케어해 수분을 선사한다”며 “요즘처럼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고 건조해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담유는 자사몰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세럼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큐바이옴 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