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미의 스털링 실버 주얼리 컬렉션 팝업 부티크 '실버라이닝'/ 사진=우영미(WOOYOUNGMI)
우영미(WOOYOUNGMI)는 스털링 실버 주얼리 컬렉션 팝업 부티크 'SILVERLINING: 실버라이닝'을 22일 맨메이드 도산에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부티크 감상을 위해 셀럽 송민호, 천우희, 수현, 코드쿤스트, 엔믹스가 참석했다.
송민호와 코드쿤스트는 힙하면서 시크한 무드로, 천우희는 올 블랙 패션에 우영미 주얼리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또한 우영미 관계자에 따르면 수현은 레드와 화이트의 조합으로, 7인조 걸그룹 엔믹스(NMIXX)는 우영미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과 주얼리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우영미의 스털링 실버 주얼리 컬렉션 팝업 부티크 '실버라이닝'/ 사진=우영미(WOOYOUNGMI)
그들은 새로운 시그니처 컬러와 공간 콘셉트를 통해 소개되는 우영미 주얼리 컬렉션만을 위한 팝업 공간을 경험하며 첫 공개된 주얼리 컬렉션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맨메이드 도산에서 진행되는 우영미의 주얼리 컬렉션 팝업 부티크 실버라이닝은 몰입형 브랜드 공간이다. 레드 스퀘어 테마로 꾸며진 공간 안에 발굴에서 영감을 받은 연속적인 스토리의 키네틱 아트들로 구성됐다.
우영미 관계자는 "키네틱 아트와 주얼리가 함께 아우르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영미는 이번 실버 주얼리 컬렉션 론칭과 함께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와 협업한 한정판 젤네일 패키지를 출시한다. 우영미의 시그니처로 디자인된 젤네일은 기존의 여성 중심의 네일 상품들과 차별화해 남성 사이즈가 추가, 남녀공용으로 출시한 부분이 주목할 점이다.
우영미의 이번 젤네일 스트립도 우영미 온라인 공식 스토어와 맨메이드 도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2일부터 주얼리 팝업 부티크에서 전문가가 직접 시연하는 젤네일 아트 서비스를 통해 남녀 누구나 무료로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사전 예약 링크를 통해서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4월 19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우영미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