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대표 김진기)이 운영하는 찜닭 전문 브랜드 볶찜은 부산연산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볶찜 부산연산점을 운영하는 김정희 사장은 “직화기로 볶아 만든 볶찜만의 불 맛 가득한 직화볶음찜닭 맛이 큰 경쟁력이 있다는 확신이 들어 볶찜으로의 업종전환을 결심하고 문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박진표 볶찜 사업부장은 “음식점 경쟁력의 가장 기본이자 원천은 보통 맛이라고 말한다. 맛의 경쟁에서 조금이라도 밀리면 자연스럽게 도태돼 결국에는 맛있는 음식점만 살아남게 된다”며 “이에 볶찜은 초고화력 직화기를 사용해 불 맛 가득한 이색적인 볶음찜닭을 선보이며 차별화에 나선 것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신규 매장 개점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혼밥족을 위한 1인 찜닭, 어른아이 가족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허니볶음찜닭, 20-30대 젊은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투움바 눈꽃치즈 찜닭 등 다양한 차별화된 메뉴들을 연이어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