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공식 총판이자 프리미엄 해외가전 수입 유통 전문기업 게이트비젼은 신제품 CXPlus SE True Wireless을 선보이고 5월 6일 와디즈 펀딩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젠하이저의 전통적인 7mm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젠하이저 시그니처 사운드를 들려준다. 액티브 노이즈캔슬링으로 방해 받지 않는 최적의 청음 환경을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한번의 완충으로 최대 24시간 재생가능하고, 좀 더 작아진 이어버드 사이즈로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IPX4방수기능과 스마트컨트롤 앱 기능도 제공한다.
게이트비젼 관계자는 “이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대에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깨끗하고 선명한 사운드와 깊은 저음의 젠하이저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5월 6일부터 와디즈에서 구입가능하다. 이밖에 다양한 젠하이저 인기모델들을 게이트비젼이 운영하는 신세계백화점, 쿠팡, 11번가, SSG, 지마켓 외 주요채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