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록, 3개월 반 만에 공인중개사 합격 회원 탄생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 경록은 피자가게 사장인 한 회원이 3개월 반 학습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그의 공부방법을 참고해 단기합격의 희망을 주는 사례로 삼을 에정이라고 덧붙였다.

그 주인공은 동네 작은 피자집 사장인 허준혁 회원이다. 그는 경록 교육콘텐츠로 3개월 반 동안 공부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단기 취득에 성공했다. 

경록 관계자는 “부동산 분야 비전공자인 데다 책을 손에서 놓은 지 오래됐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발 불경기로 인해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과를 거둬 타산지석으로 삼을만 하다”고 말했다.

허준혁 회원은 “안내에 따라 기본서를 1회독 시 이해하거나 외우려 하지 않고 소설(신문)처럼 부담 없이 읽었다”며 “2회독부터 내용이 익숙해지는 느낌이 들었으며, 기본서의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시험문제의 스타일을 익혔고, 교재 구성 순서에 따라 예상문제 풀이 학습도 반복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경록 관계자는 “본 합격자의 공부방법에 경록 전문기획인강을 추가하면 학습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번 사례를 참고해 학업을 관둔지 오래된 사람과 부동산 비전공 일반인에게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을 단기에 합격할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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