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레다, 토양 환경을 위한 팝업 스토어 'Save Earth's Skin' 진행


스위스 내추럴 뷰티 브랜드 벨레다는 오는 5월 12일부터 22일까지 성수 프로젝트 렌트 6호점에서 Save Earth's Skin 성수 벨레다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벨레다에 따르면, 토양 보호와 생명 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한 인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며, 토양 보호 노력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이번 성수 벨레다 팝업 스토어 매출의 1%는 토양보호 관련 재단 및 사업에 기부되며 환경보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벨레다 마케팅 담당자는 “성수 벨레다 팝업 스토어로 토양 보호와 생명 다양성과 중요성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한다”며 “마인드풀 가드너스 재단과 함께 올해 여러가지 활동들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인드풀 가드너스는 정원활동을 통해 생태계과 공동체를 살피고 연결하는 비영리 스타트업 기업이다. 

성수 프로젝트 렌트 6호점에서 진행되는 Save Earth's Skin 팝업 스토어에서 벨레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에코백, 정품 샘플 등 다양한 증정품이 증정된다. 이외에도 5월 13일부터 15일, 3일간은 방문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 35명에게 매일 컷플라워를 증정할 예정이다. 

5월 10일에는 벨레다 홍보대사 변정수와의 오픈데이가 진행됐고, 배우 김지훈씨가 깜짝 방문을 통해 토양보호 캠페인에 응원을 보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브랜드 제품의 경험 등, 인스타그램 팔로우, 사진 공유를 통해 비구매고객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사진 공유 이벤트 참여자 일부에게는 씨드볼(seed ball)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벨레다는 기업이 창출하는 긍정적인 사회적, 환경적 성과를 전체적으로 측정해 수여하는 비콥 인증을 받은 스위스 천연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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