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6월 8일 출시되는 ‘크리티카 글로벌’ C2X 생태계 합류

▲크리티카 글로벌 / 사진=컴투스


컴투스(대표 송재준·이주환)는 자회사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크리티카’가 웹(Web)3 게임 플랫폼 C2X 생태계에 합류한다고 18일 밝혔다. C2X는 컴투스그룹이 선보인 가상화폐다.

2013년 첫 출시 후 세계 전역에서 호평을 받으며 2000만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한 PC 온라인 액션 RPG 크리티카 IP의 C2X 버전인 ‘크리티카 글로벌’은 오는 6월 8일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

올엠은 크리티카 글로벌의 C2X 생태계 합류를 위해 현재 서비스 중인 크리티카에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어진 결과물을 유저가 직접 소유하게 되는 P2O(Play To Own) 시스템을 적용했다. 크리티카 글로벌에는 신규 재화인 ‘다이아(Dia)’와 ‘쿼츠(Quartz)’가 추가되며, 모든 유저가 게임에서 획득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전자지갑 ‘C2X스테이션’을 통해 게임의 유틸리티 토큰 KRX 및 C2X로 상호 교환되는 P2O 시스템을 한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해외 지역에서 즐길 수 있다.

또 공성전,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PvP) 토너먼트 등 신규 콘텐츠를 지속 업데이트하고, 연내 대체불가토큰(NFT) 기능도 도입해 게임의 재미요소를 더할 계획이다.

크리티카 글로벌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이벤트 관련 소식은 공식 트위터와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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