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봉명동내커피'는 선착순 창업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선착순 100호점까지만 '가맹점 특별 이벤트'를 부여하는 행사로, 오픈 마케팅비 300만 원 지원, 2주 간 본사 특별 현장 실습 교육 진행 등 여러 창업 관련 지원을 하는 내용이다.
'봉명동내커피'는 최근 경기도 광주에 72호점을 개업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 같은 성장세를 가속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는 카페 창업 대비 적은 비용으로도 창업 가능하며, 배달을 통한 극대화된 매출로 최단 기간 원금 회복이 가능한 가성비 창업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와 시대 요구에 맞는 배달에 최적화된 메뉴인 '1리터 보틀 음료 시리즈' 등을 연구 및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저렴하지만 최상의 품질의 제품을 제공해 고객 만족과 높은 판매율, 더 나아가 회사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