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한다. 전시 기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밀라노 쇼룸에서도 전시 현장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오븐, 인덕션 등이 설치된 쇼룸 1층의 라이브 쿠킹 존 / 사진=LG전자
LG전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7일(현지시간)부터 6일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해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혁신적인 고객경험을 알린다고 밝혔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에 편리함을 더하는 스마트 기술까지 담은 LG전자의 최고급 빌트인 브랜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브랜드 철학인 ‘요리에 진정성을 담다’를 바탕으로 꾸민 400제곱미터 규모의 단독 브랜드관을 조성했다.
LG전자는 ▲기존의 블랙 글라스 디자인에 메탈릭 실버 글래스 디자인을 추가해 색상의 선택 폭을 넓힌 오븐 패키지와 인덕션 ▲아일랜드 식탁이나 조리대 아래에 빌트인으로 설치하는 24인치 서랍형 와인셀러와 냉장고 ▲하단 냉동칸을 4개의 서랍으로 구성해 총 6개 도어를 갖춘 48인치 빌트인 프렌치도어 냉장고 등을 전시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