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프랜차이즈 '랄라라 오비베어'(이하 오비베어)는 20호점 한정 창업 특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비베어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창업, 업종변경창업 모두 해당되며 20호점 한정으로 진행된다"며 "가맹비 및 로열티 면제, 가맹점 오픈 시 오비라거 병맥주 무상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초기 투자금 부족 시 본사에서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오비베어는 프로야구 원년 우승팀 OB BEARS와 함께 태어난 호프 브랜드로 최근에는 화려한 조명, 신나는 음악 등 차별화된 컨셉의 맥주 전문점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브랜드를 운영하는 가맹본부의 독자적인 주류 공급 인프라를 통해 오비라거 병맥주 세트 가격 경쟁력을 갖춘 한편, 가맹점의 수익 보전도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오비베어 관계자는 "테이블마다 설치된 터치 스크린 주문방식으로 인건비 절감 측면에서 장점을 보이며, 식재료 원팩 및 조리간소화 시스템으로 주방 업무 난이도를 낮춘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