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박스, 가맹사업 18개월 만에 71호점 돌파


샐러드 창업 브랜드 샐러드박스는 브랜드 가맹사업 시작 18개월 만에 전국 71호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샐러드박스는 신선하고 맛있는 샐러드와 하와이안 샐러드 ‘포케’, 샌드위치, 랩 전문점으로, 고객 유입을 늘리기 위한 차별화된 혜택 준비 및 메뉴 리뉴얼, 신메뉴 출시 등 다양한 노력이 가맹점 확대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트렌디한 메뉴와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계속 높여 모든 매장의 안정적이고 높은 매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최근 서울 및 경기 지역의 가맹계약뿐만 아니라 지방을 포함 전국적인 가맹 문의 및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샐러드박스는 상권에 따라 다양한 맞춤 혜택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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