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쓰리팝 PC방은 코로나19에 이어 공공요금,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신규 가맹점 공공요금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공요금 지원은 7월 신규 계약 점포 10개점에 한하여 진행되며, 여름 성수기인 7월, 8월, 9월 3달동안 전기요금 10%를 본사가 지원하여 가맹점들과의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24시간 영업하는 PC방 특성상 컴퓨터 열기가 더해져 여름철 에어컨 가동율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쓰리팝 PC방 관계자는 “특히, 24시간 영업하는 PC방 특성상 컴퓨터 열기가 더해져 여름철 에어컨 가동율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평균적으로 전기요금이 150만 원부터 300만 원까지 인상되면 매장 운영에 치명타를 겪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든든한 프랜차이즈’로 발돋움하기 위해 앞으로도 점주를 먼저 생각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며, 모범적인 소상공인 상생 기업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쓰리팝 PC방 창업문의는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