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리금계찜닭, 상생 위한 창업 지원 정책 도입


찜닭 프랜차이즈 일미리금계찜닭이 고물가 시대를 맞아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창업지원 정책을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가맹점 200호점 돌파를 맞이해 가맹비, 교육비 지원을 비롯해 창업지원금으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반경 1km 상권보호 및 지역별 입점 제한까지 적극적인 본사 차원의 지원 정책을 내놓고, 비대면과 배달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홀, 포장, 배달, 주류(음료)의 4WAY 매출 구조도 마련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업체 측에 따르면 인기리에 종영된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드라마 제작지원을 하는 등 가맹점과 동반성장을 위해 인지도 제고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비대면 방식의 주문이 일상화된 시기에 발맞춰 배달 앱 입점 및 요일별 할인 프로그램을 통해 매출의 증대를 확충하고 있다”며 “200호점 돌파로 가맹사업이 안정기에 접어든 만큼 가맹점주와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미리금계찜닭은 시그니처 메뉴인 구름치즈찜닭 등 다양한 퓨전 찜닭을 선보이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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