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델이 ‘윔블던 챔피언십’ 중계 채널을 소개하고 있다.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국제 테니스 대회 결승을 독점 중계하고, 오리지널 콘텐츠 시상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고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함께 콘텐츠 산업 진흥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tv 자체 운영 채널(234번)을 통해 지난 9일 세계 최고의 역사를 지닌 영국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 챔피언십’의 여자 결승전을 중계한데 이어 10일에는 남자 결승전을 독점 중계한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 개최하는 국내 최초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 대상 시상식 ‘제1회 청룡시리즈 어워즈’의 후원사로 참여하며 TV 독점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은 U+tv 채널(234번)과 공식 유튜브 채널 ‘U+tv 이모티콘’, 강남역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실시간으로 시상식을 시청할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