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인증 스킨케어 브랜드 ‘보나쥬르(bonajour)’는 브랜드 전속 모델 아이브 레이와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간 보나쥬르 공식몰을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는 한정판으로 아이브 레이 얼굴이 담긴 기획 세트 ‘그린티 레이 에디션’을 구매한 회원에게 레이와의 ‘1:1 영상통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16일 보나쥬르 공식몰과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상통화 이벤트는 보나쥬르 공식 홈페이지(국내)와 일본 큐텐몰(일본)에서 동시 진행되며, 이벤트에 당첨된 30인은 레이와 1:1 영상통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높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보나쥬르 관계자는 “보나쥬르와 전속 모델인 아이브 레이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그린티 레이 에디션과 1:1 영상통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며 “직접 대면이 쉽지 않은 지금 같은 시기에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팬미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티 레이 에디션은 보나쥬르 공식몰에서 8월 1일부터 말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그린티 워터 크림’과 ‘그린티 폼 클렌징 미니어처’로 구성됐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소진 시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