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영국 트러플 초콜릿 브랜드인 ‘몬티보장글스’의 트러플 초콜릿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몬티보장글스는 영국의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로, 트러플 초콜릿(가나슈를 한 입 크기로 떠 코코아 가루 등에 굴려 완성한 디저트. 송로버섯(Truffle)과 비슷하게 생겨 붙은 이름)을 시그니처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또 영국 왕실에서 수여하는 ‘퀸즈어워드(Queen’s Award)’, 영국의 권위 있는 식음료 시상식인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드(Great Taste Award)’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주요 제품은 ▲달콤쌉싸름한 코코아 파우더가 뿌려진 오리지널 트러플 초콜릿 ‘몬티보장글스 초키 스코피’ ▲크림 버터스카치칩과 짭조름한 바다소금이 한 꼬집 들어간 트러플 초콜릿 ‘몬티보장글스 플러터 스카치’ ▲바삭하게 구운 헤이즐넛칩으로 가득 든 트러플 초콜릿 ‘몬티보장글스 스크럼플 넛티’ ▲입 안에서 터지는 캔디가 매력적인 프루티 베리 트러플 초콜릿 ‘몬티 보장글스 베리버블리’ ▲바삭한 초콜릿 칩 쿠기가 가득한 트러플 초콜릿 ‘몬티보장글스 쿠키문’이다.
파리바게뜨가 선보이는 몬티보장글스 트러플 초콜릿은 감각적인 패키지에 독특한 개성의 초콜릿을 개별 패킹으로 담아내 선물로서의 가치와 편의성을 높였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다양한 해외 디저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업계 트렌드에 주목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간식과 선물용으로 모두 제격인 몬티보장글스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