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포차천국이 마라탕 브랜드 소림마라와 협업해 ‘비교하지마라’ 마라 5종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메뉴는 천국마라탕을 비롯해 마라 라볶이+튀김, 마라 통오징어 야끼우동, 마라 나가사키 부대찌개, 마라 수제어묵탕 등으로 구성됐다.
포차천국은 "'밥도먹고 술도먹고'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정체성)에 걸맞게 다양한 구성을 선보였는데, 이번 신메뉴는 알싸한 매운맛을 앞세워 자극을 선호하는 MZ세대 등 젊은 층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화끈한 매운 맛으로 고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차천국은 마라 5종 신메뉴 외에도 인기 개그맨 황제성을 전속모델로 발탁한 바바김밥과 협업해 김밥천국과 우와한 신메뉴 11종을 같이 출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림마라와 협업을 통해 포차천국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께 퀄리티 높은 마라 신메뉴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신메뉴를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라탕 브랜드 소림마라는 최근 종합식품기업 팔도와 협업해 소림마라면을 출시했으며 배우 박지환과 모델 계약을 체결, CF영상 릴리즈와 함께 정식 모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