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멀츠, 대표 유수연)가 지난 8월 론칭한 기업 광고 캠페인 ’진짜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다’의 100만뷰 돌파를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멀츠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100만뷰 달성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후 댓글로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은 9월 5일부터 18일까지로, 기간 내 작성된 댓글 중 심사를 통해 총 60명이 선정된다. 당첨자에게는 신세계상품권 3만원권(10명), 올리브영 상품권 2만원권(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30명) 등의 선물이 제공된다.
이번 기업 광고 캠페인은 멀츠가 국내에서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인 ‘뷰티플 프라미스’의 일환이다. 한국 소비자들이 획일화된 미의 기준에 경도되지 않고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도록 독려해 아름다움의 가치를 재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 광고는 성별, 나이, 신체적 장애 등 세상의 편견에 굴하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진짜 나다운 아름다움’을 추구해 온 4명의 멀츠 앰버서더가 주인공이다. 1978년 밀라노에서 유학한 최초의 한국인이자 현재 패션 디자이너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장명숙, 미국에서 새롭게 법 공부를 시작해 미국 변호사이자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소은, 청각장애라는 신체적 핸디캡을 이겨내고 브레이킹 영역에서 태극마크를 쟁취해 낸 대한민국 국가대표 B-Girl 김예리, 한국 피겨의 새로운 역사를 그려 나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예림이 선정됐다.
유수연 멀츠 대표는 “뷰티플 프라미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의료진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건강한 미용의료 문화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자 진행된 이번 기업 광고 캠페인이 본연의 의미를 잘 살려 대중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멀츠는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소비자들의 여정에 든든한 파트너가 되는 한편 이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히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멀츠는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고 삶의 자신감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한국 외에도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멀츠 글로벌에서 진행하고 있는 ‘컨피던스 투 비’와 멀츠 아시아퍼시픽에서 진행하고 있는 MASJ 캠페인이 대표이다. 국내에서는 한국 소비자에 맞춘 ‘뷰티플 프라미스’ 캠페인을 작년 10월부터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의료 전문가 패널을 구축하여 환자의 숨겨진 니즈(Needs)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개인에 최적화된 시술과 상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포럼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