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한식 브랜드 ‘셰프애찬’은 ‘장민호가 선택한 간장게장’ TV-CF가 9월 한 달간 SBS를 통해 방송된다고 6일 밝혔다.
업체 측은 9월 초부터 시작된 SBS TV광고는 TV조선, IPTV에 이어 세 번째로, 케이블에서만 만날 수 있어 아쉬웠던 장민호 CF를 공중파에서 만날 수 있어 팬들의 반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출되는 프로그램은 SBS의 인기 프로그램인 ‘미운 우리새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과 간판 프로그램인 ‘모닝 와이드’, ‘좋은 아침’, 뉴스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셰프애찬 장민호가 선택한 간장게장 CF는 장민호의 멋진 비쥬얼과 먹방을 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광고를 접한 팬들이 “TV화면으로 장민호님 얼굴 크게 보니 심쿵, 너무 맛있게 먹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장민호가 선택한 게장이라니 믿고 먹음”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셰프애찬은 SBS 온에어를 기념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셰프애찬 홈페이지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구매내역과 장민호가 나오는 TV광고(SBS, IPTV) 또는 옥외광고(신라스테이 삼성호텔 전광판, 신사동 강남빌딩 전광판, 하남드림휴게소 야립)를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셰프애찬광고인증 #셰프애찬 #장민호 #간장게장)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장민호가 촬영 때 사용한 부채와 동일한 디자인의 부채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 결과는 다음달 확인할 수 있다.
셰프애찬은 2017년 박우연 대표(오너셰프)가 창업한 한식브랜드다.
셰프애찬 관계자는 “판매 중인 ‘장민호가 선택한 간장게장’은 누적 판매 10만 건에 달한다”며 “연평도산 암꽃게를 셰프의 특제 간장으로 담아 짜지 않고 알과 살이 꽉 찬 것이 특징이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셰프애찬 앱, 쿠팡, 아이디어스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