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리에이티브, 네이버 쇼핑라이브 ‘된다의 산다, 뭐든!’ 채널 오픈

크리에이터 맞춤형 단독 브랜드 쇼핑 채널 론칭…“첫 방송부터 구매순 1위 기록, 된다 셀링파워 입증”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휴먼IP 브랜드 기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서비스에 미용만화 작가 된다의 쌍방향 리뷰소통 쇼핑채널 ‘된다의 산다, 뭐든!’을 26일 론칭하고,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 V&A 뷰티의 라이브 커머스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된다의 산다, 뭐든!’은 미용 만화작가 된다를 주인공으로 한 쇼핑채널로, 현실감 넘치고 솔직한 리뷰로 인기를 얻고 있는 된다의 특징을 그대로 담았다. ‘산다, 뭐든!’은 척하지 않고 본질에 집중한 쇼핑 라이브 채널을 표방하고 있다. 

해당 채널은 된다가 그 동안 구독자들과 나눴던 소통방법을 그대로 라이브에 구현하는 것에서 시작해 기획됐다. 된다의 미용만화 속 캐릭터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보정 없이 핸드폰 기본 카메라로 촬영한 후기 사진과 피부타입에 맞춰 지인들의 솔직한 후기를 소개하는 등 진정성 있는 다양한 구성과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강점으로 꼽힌다.

된다는 “된다의 추천템은 믿고 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랜 기간 진정성을 기반으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오고 있다. 또 된다만이 가진 미용만화 IP(지적재산)를 활용해 다양한 브랜드를 구축해 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된다는 “이름을 걸고 자체 브랜드 채널을 구축해 책임이 더욱 커졌다” 며 “앞으로도 충분한 제품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방송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된다의 산다, 뭐든!’ 채널에서는 된다와 함께 다수의 방송에서 호흡을 맞춰온 쇼호스트 최세영과 함께 ‘V&A 뷰티’의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됐다. 된다의 SNS를 통해서도 소개됐던 V&A뷰티의 인기 제품 안티옥시던트 래디언스 앰플과 함께 크림, 마스크팩 등 다양한 제품 구성을 선보였다. 최대 59%의 할인가와 함께 혜택을 제공했다. 

이미 된다 추천템으로 유명했던 앰플은 방송이 시작됨과 동시에 빠르게 판매됐으며, 구매순으로 네이버 쇼핑라이브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브랜드 라이브 커머스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기록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한 이지민 미디어 비즈니스 리더는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오랜 기간 라이브커머스 기획 및 제작, 섭외까지 한번에 가능한 원스톱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며 “‘된다의 산다, 뭐든!’은 그 동안 아이스크리에이티브가 쌓아온 경험이 총 망라한 프로젝트이며,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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