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지난 28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오디토리움에서 H-디벨로퍼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대표 김승모)은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주택 및 건설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시행하는 H-디벨로퍼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H-디벨로퍼 프로그램은 임직원의 직무 전문성 및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한화건설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박종철 부동산 토크뷰 대표, 정병익 주택도시보증공사 실장, 원창희 인터원컨설팅그룹 대표가 맡았다. 각각 부동산개발사업 인허가 실무, 부동산개발PF 자금조달 실무 및 사례, 부동산 입지상권 및 타당성 분석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화건설은 복합개발 및 자체개발사업을 확대하고 수도권 및 대도시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개발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발맞춰 사내 임직원의 디벨로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