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사이버쇼핑몰을 통한 전자상거래의 규모, 인프라 등을 파악하기 위해 4,322개 사업체에 설문을 실시한 결과, 상품군별 거래액은 의류 패션 및 관련 상품이 18.6%로 가장 많았고, 가전 전자 통신기기 16.7%, 여행 및 예약서비스 12.7%, 생활용품 자동차용품 10.4%, 컴퓨터 및 주변기기 9.2%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의 구성비와 비교하면, 의류 패션 및 관련상품 5.2%p, 여행 및 예약서비스 3.8%p 등으로 증가한 반면, 가전/전자/통신기기 -2.9%p, 컴퓨터 및 주변기기 -1.8%p, 식음료 및 건강식품 -1.1%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