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 전문 브랜드 쓰리팝이 11월 중 PC방 창업을 위한 신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예비 창업주들이 겪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시키는데 주력을 두고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월 30만원 상당의 모니터를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나아가 PC방 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PC 본체를 쓰리팝 관계사인 PC 전문제조업체 주연테크를 통해 납품 받음으로써 가격 경쟁력과 제품 품질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전국 A/S망까지 확보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번 11월 프로모션에는 PC 기기 지원은 물론 먹거리(라면) 지원도 포함하고 있다.
쓰리팝 PC방 창업 시 자사 브랜드 XOXO의 ‘완벽한라면’을 통해 라면을 평생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XOXO 푸드는 올핌픽공원 체조경기장을 비롯해 오션월드, 휴게소 및 전국 700여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본사의 R&D 부서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메뉴의 음식을 제공한다.
쓰리팝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예비창업주 위주의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쓰리팝은 고금리로 인해 부담스러운 초기 창업비용의 높은 벽을 낮추는 데에 힘쓰고 있으며, 예비 창업주들이 창업하는데 있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꾸준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쓰리팝PC방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