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창업 브랜드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유가네닭갈비는 최근 런칭한 신메뉴 찜닭갈비와 직화통닭갈비를 SNS에 인증하면 라면사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유가네닭갈비는 40년 역사의 닭갈비 체인점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고자 꾸준히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선보인 찜닭갈비와 직화통닭갈비는 매콤한 고춧가루를 베이스로 한 닭갈비와는 다른 색다른 맛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가네닭갈비는 다양한 메뉴를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주방 자동화가 가능한 오토웍 시스템을 개발해 한정된 시간 내에 빠르게 조리하고 일정한 맛을 낼 수 있으며, 고급 주방 인력 없이도 효율적인 조리업무가 가능하다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유가네닭갈비는 닭갈비 외에 닭갈비 볶음밥, 낙지새우철판볶음밥도 판매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유가네닭갈비는 국내 닭갈비 최다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신메뉴와 이벤트를 제공해 닭갈비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