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시간 숙성 항아리 삼겹살을 선보이는 고기집 창업 프랜차이즈 ‘고기원칙’이 오는 12월 지축점·화성시청점 등 신규 매장 2곳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최근 파주운정점을 시작으로 아산탕정역점, 울산블루마시티점, 구로향동수목원점까지 연이어 오픈한 고기원칙은 내달 2곳을 추가로 더 오픈하면서 고깃집 창업 지점 확장에 더욱더 속도를 내겠다는 목표다.
관계자는 “신규 오픈한 매장 외에 계약을 진행 중인 곳도 다수 있는 만큼 더 많은 지역에서 고기원칙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여유로운 운영 시간을 확보하고 고정비용을 최소화하는 ‘원팩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지점 확장에 도움이 됐다다”고 말했다.
해당 브랜드는 KBS 생생정보와 페이스북 페이지 오늘 뭐 먹지?에 소개되는 한편,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평가 1위’, ‘소비자 공감지수 브랜드 대상’ 2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