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하인즈 코리아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과 그 가정에 도움을 주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자원봉사와 단체 및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아동보호 전문기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무료급식소, 결식예방지원, 청소년동아리 지원, 장학 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 및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크래프트하인즈 코리아 임직원 23명은 박달 2동 복지회관에 방문해, 저소득층 어린이, 노인들을 위해 자사 제품을 이용한 샌드위치 65세트를 직접 만들었다. 샌드위치와 함께 하인즈의 주력 상품이 담긴 선물키트(70세트)를 전달했으며, 그 외에도 소정의 자사 제품을 추가적으로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크래프트하인즈 코리아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회사 차원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직원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는 봉사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려 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CSR 활동을 전개하며 하인즈에서 중요시 생각하는 기업 가치인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