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피아송담하우징은 이월희 회장이 ‘2022년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 주최, 브랜드 가치연구소와 세종대왕국민위원회(이사장 이윤태)가 주관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회장은 대한민국 사회공헌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돼 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센토피아송담하우징은 이 회장은 최고의 가치를 짓는 부동산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차별화된 기획력과 체계적인 분양시스템, 20년 이상의 전문화된 노하우로 대한민국 지역주택조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한 공적 등을 인정받았다.
브랜드가치연구소와 세종대왕국민위원회는 "이 회장이 저렴하게 살기 좋은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선진주거문화를 이끌어가며 대한민국 주거문화의 새 장을 열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특히 센토피아송담하우징 그룹은 지난 2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와 차별화된 분양 솔루션, 신뢰성 높은 1군 건설사와의 사업 진행을 통해 청주, 평택, 인천 송도, 서울 등 대한민국 곳곳에서 괄목할 만한 분양 성과를 보이며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또한, 지역주택조합사업의 가장 기본 요소이자 성공 분양의 시초가 되는 100% 토지매입 확보를 통해 신뢰성과 안정성을 토대로 브랜드부터 상품력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센토피아송담하우징은 수차례 수익금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그 기부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정보화사업과 장학금 지원 등에 사용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이 회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지역주택조합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센토피아송담하우징 그룹은 조합원에게 최대의 만족을 선사하고, 조합원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본 미션을 바탕으로 투명한 사업진행, 창의적인 사고력, 도전하는 열정,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시너지를 더해 일반 아파트를 넘어 새로운 주거문화 패러다임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