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상수제주먹김밥은 본사에서 직접 지은 밥을 공급해 분식 창업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미상수제주먹김밥가 관계자는 “브랜드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초점을 맞추고 있는 부분은 ‘밥’이다”라며 “밥을 직접 지어서 공급하면 레시피의 퀄리티나 맛을 높이는 한편 창업자들의 편의성이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본사에서 직접 지은 ‘밥’을 지원받게 되면 오픈 준비의 시간절약을 통해 효율적인 매장운영과 인건비 절감 효과를 거둘수 있다는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미상수제주먹김밥의 관계자는 “저희 미상수제주먹김밥은 20년 도시락공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지은 밥을 공급한다”며 “창업자의 운영 편의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가장 기본이 되는 밥의 퀄리티를 높이면서 소비자들로부터 맛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