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멜라토는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한국인 최초 앰버서더로 발탁됐다고 13일 밝혔다.
자신의 개성을 가장 잘 부각시켜주는 주얼리 컬렉션을 착용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여성의 다양한 측면을 대변해줄 수 있는 세련된 매력과 강인함을 가진 크리스탈을 한국인 최초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회사 담당자는 말했다.
특히 크리스탈은 골드 이코니카 주얼리, 스카이블루 컬러의 누도 주얼리, 다이아몬드 장식이 들어간 카테네 주얼리 등 자신만의 포멜라토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주얼리를 선택했다.
크리스탈은 2009년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에는 배우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했다.
현재는 MZ 세대의 롤모델로 떠오르고 있으며 젊은 나이에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하며 인정을 받아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재 다능한 아티스트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포멜라토는 1967년 창립한 독립적인 여성을 위한 주얼리 브랜드로 밀라노에서 대담하고 컬러풀한 주얼리를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