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치킨 브랜드 멕시카나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15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비 ▲홍보비 등이 지원되며, 10평 기준 1000만 원대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
멕시카나는 본사와 가맹점 간의 긴밀한 협력과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현재 900여 개의 매장 중 10년 이상 가맹점 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TVC 및 SNS 등을 통한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와 통신사, 게임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고객과의 접점을 대폭 확대해 매출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이번 1500만 원 지원과 함께 별도 교육 프로그램으로 세심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하며, 향후에도 가맹점주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업 문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멕시카나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